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아직까지 방한 용품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휴대하기 좋으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손난로가 올 겨울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기 손난로는 일회용 핫팩이나 손난로에 비해 지속 시간이 오래가기도 하고
훨씬 따뜻할 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 플래쉬 등의 추가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허나
아무래도 전기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보니
폭발에 대한 우려나 기타적인 전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전기 손난로 과연 안전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전기 손난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전식 휴대용 전기 손난로는 보통 USB 단자로 충전합니다.
전기 손난로의 원리는 내장되어 있는 베터리에 전류가 발생하면 내부에 있는 전선을 따라 흐르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전류 저항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열이 생기면서 손난로가 따듯해지는 것입니다.
전기 손난로도 전기 장판과 마찬가지로 전기로 에너지를 발산해 열을 내는 원리이기에
그만큼 전자파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전자파의 전기장과 자기장 중 자기장을 더 우려합니다.
그 이유는 전기장 성분은 99% 차폐할 수 있지만 자기장의 경우는 차폐가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기장은 거리가 멀어지면 급격히 약화됩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전기 손난로는 전자파가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장은 보통 교류전기에서 생기는데,
보조배터리 형식의 전기 손난로는 직류전원 이며 3.7V의 2차 전지이기 때문입니다.
니켈수소 등과 같은 과거의 충전지는 전압이 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튬이온배터리의 출시 이후 휴대용 전자제품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똑같은 3.7V라고 해도 니켈수소 2차전지보다 에너지 응축력이 높은 고밀도로 에너지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힘이 셉니다.
그래서 전동드릴처럼 큰 힘이 필요한 제품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분명한 사실은 DC(직류)라는 것입니다.
겨울내 우리를 따뜻하게 지켜줄 반영구적 보온 제품 ‘전기 손난로’
안전하게 사용한다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전기 손난로를 별도 파우치나 커버, 케이스 없이 사용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저온 화상은 40~70도 사이의 낮은 온도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열성 홍반과 색소 침착, 붉은 반점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 손난로를 맨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도록 하고 한 곳에 오래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혹시 저온 화상을 입었다면?
흐르는 물에 10분 정도 화상 부위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하며
화상 연고, 크림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 : [생활Tip] 겨울철 화상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전기 손난로를 충전하는 USB 단자에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전기 손난로는 보통 외투 주머니에 넣어 다니거나 바지 주머니에 넣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커버를 씌우지 않은 전기 손난로의 충전 단자에 옷 먼지가 유입될 확률이 높습니다.
충전 단자를 통해 먼지가 유입되게 된다면 전자 제품 수명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충전 과정에서 먼지로 인한 스파크, 화재, 폭발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충전 단자 부분은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세요.
전기 손난로 뿐만 아니라 모든 전자 제품을 구매할 땐 반드시 KC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특히 전자 제품들은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불분명한 제품을 사용하면 전기 사고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필히 전자 제품 사용시 KC 인증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작고 편리한 제품 ‘전기 손난로’
하지만 방심해서 사용하면 큰 사고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사용하여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라여.
실생활에 필요한 전기 지식부터 생활 상식, 궁금증, 실생활에 편리한 제품 소개까지
파워존이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아직까지 방한 용품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휴대하기 좋으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손난로가 올 겨울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기 손난로는 일회용 핫팩이나 손난로에 비해 지속 시간이 오래가기도 하고
훨씬 따뜻할 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 플래쉬 등의 추가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허나
아무래도 전기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보니
폭발에 대한 우려나 기타적인 전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전기 손난로 과연 안전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전기 손난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전식 휴대용 전기 손난로는 보통 USB 단자로 충전합니다.
전기 손난로의 원리는 내장되어 있는 베터리에 전류가 발생하면 내부에 있는 전선을 따라 흐르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전류 저항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열이 생기면서 손난로가 따듯해지는 것입니다.
전기 손난로도 전기 장판과 마찬가지로 전기로 에너지를 발산해 열을 내는 원리이기에
그만큼 전자파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전자파의 전기장과 자기장 중 자기장을 더 우려합니다.
그 이유는 전기장 성분은 99% 차폐할 수 있지만 자기장의 경우는 차폐가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기장은 거리가 멀어지면 급격히 약화됩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전기 손난로는 전자파가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장은 보통 교류전기에서 생기는데,
보조배터리 형식의 전기 손난로는 직류전원 이며 3.7V의 2차 전지이기 때문입니다.
니켈수소 등과 같은 과거의 충전지는 전압이 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튬이온배터리의 출시 이후 휴대용 전자제품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똑같은 3.7V라고 해도 니켈수소 2차전지보다 에너지 응축력이 높은 고밀도로 에너지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힘이 셉니다.
그래서 전동드릴처럼 큰 힘이 필요한 제품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분명한 사실은 DC(직류)라는 것입니다.
겨울내 우리를 따뜻하게 지켜줄 반영구적 보온 제품 ‘전기 손난로’
안전하게 사용한다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전기 손난로를 별도 파우치나 커버, 케이스 없이 사용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저온 화상은 40~70도 사이의 낮은 온도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열성 홍반과 색소 침착, 붉은 반점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 손난로를 맨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도록 하고 한 곳에 오래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혹시 저온 화상을 입었다면?
흐르는 물에 10분 정도 화상 부위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하며
화상 연고, 크림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 : [생활Tip] 겨울철 화상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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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손난로를 충전하는 USB 단자에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전기 손난로는 보통 외투 주머니에 넣어 다니거나 바지 주머니에 넣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커버를 씌우지 않은 전기 손난로의 충전 단자에 옷 먼지가 유입될 확률이 높습니다.
충전 단자를 통해 먼지가 유입되게 된다면 전자 제품 수명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충전 과정에서 먼지로 인한 스파크, 화재, 폭발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충전 단자 부분은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세요.
전기 손난로 뿐만 아니라 모든 전자 제품을 구매할 땐 반드시 KC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특히 전자 제품들은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불분명한 제품을 사용하면 전기 사고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필히 전자 제품 사용시 KC 인증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작고 편리한 제품 ‘전기 손난로’
하지만 방심해서 사용하면 큰 사고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사용하여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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