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선의 모양은 위험 신호입니다. <전선의 트리현상>

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전선의 트리현상 이라는 표현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을거에요.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고체 절연체 속에서 나뭇가지 모양의 방전흔적을 남기는 현상’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즉, 전선이 갈라지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죠. 

사실 이런 모습을 일반사람들이 보기는 어렵습니다. 직접 현장을 나가는 전기기술자들에겐 익숙한 모습이죠.



그런데 혹여 이러한 트리현상을 보게되면 서둘러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보여드린 사진의 이미지처럼 된 전선이 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라도 맞게 된다면..

펑~!!! 터지게 되니까요. 

전선의 갈라진 틈 사이로 전기가 새어나가게 되는데,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될 뿐만 아니라 화재나 감전의 위험도 있습니다.


전선의 트리현상은 보통 건물의 외부 선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차단기가 차단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큰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트리현상을 방치하게 되면 펑! 소리를 내며 터지고 전선을 타고 불길이 같이 올라갈 수 있기에 그 전에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트리현상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왼쪽 첫번째 줄과 같이 절연부분이 완전히 파괴 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전선이 오래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보통 전선의 수명은 15년에서 20년 정도라고 하는데, 오래된 주택 등에서는 전선 교체 없이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량기에 연결된 전선에도 트리현상이 나타난게 보이실 겁니다.

만약, 계량기에서 찌릿찌릿하는 소음이 난다면 트리현상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전선이나 계량기 등에서 소음이 들린다면 주저하지말고 한국전력공사(국번없이 123)나 전기공사업체에 연락해야 합니다.


편리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전기지만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을 만큼 위험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편리함을 누리는 만큼 전기안전도 함께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몰라서 어려웠던 전기 이야기

조금 더 쉽게 파워존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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