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만 되면,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레는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부터 준비하며,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노래도 듣고, 연말 모임을 계획하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인데, 그 기원은 과연 어땠을까요?
위키백과에서는 크리스마스와 트리의 기원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트리.
갖가지 장신구로 장식되어 반짝거리며 빛나는 화려한 트리를 보면 없던 감성도 살아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예쁘고 화려한 트리지만, 그 이면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낭만적이고 추억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안전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및 사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나무를 표현하는 트리 자체가, 플라스틱 원료의 인공 나무로 제작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라스틱 원료의 트리는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배출하며 빠르게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트리에 작은 불꽃이 일었다면, 약 20초 내에 온 거실을 다 태워버릴 정도로 빠르고 쉽게 화재가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인공나무 트리를 구입할 땐 꼭 '내화성' 표기가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위해,
내화성 표기의 확인은 꼭 해야 하겠죠!!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꼬마전구와 조명장비 등의 관리가 소홀했거나, 훼손 및 파손이 있다면 지체 말고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화재의 주범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전기와 조명장비이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욱 포근하게 꾸며주는 촛불입니다.
아름다움과 감성을 이유로 대충 사용했다간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근처에는 절대 촛불을 켜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올리기 위해, 더욱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알록달록 꾸며놓은 트리 주변에
캔들 양초나 촛불을 켜두곤 하는데, 이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전구와 관련된 화재는 일반 화재보다 무려 5배 정도 위험합니다.
왜 그렇게 유독 더 위험할까요?
바로 '플래시 오버(Flash Over)' 현상 때문입니다.
정말 초를 켜놓고 싶거나 양키캔들을 사용하고 싶다면, 크리스마스트리 주변으로 1M의 거리를 두고 사용해 주세요.
트리와 양초 간에도 거리두기가 필수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할 때, 보관 중이었던 장식 전구의 배선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전선이 엉켜있으면, 엉킨 부위에서 저항이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쉽게 열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발생된 열이 쌓이면 열과 불에 약한 플라스틱 원료 소재인 트리에서 화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엉켜있는 시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전선의 피복이 벗겨져 스파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선이 손상되거나 마모되었다면 즉시 폐기해 주세요.
크리스마스트리에 많이 사용되는 꼬마전구의 경우 소형 LED 제품으로 분류됩니다.
'KC 인증'이나 'UL (Underwriters Laboratoires) 인증'을 받은 전기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KC 인증과 UL 인증에 대한 특징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KC 인증 : 국가통합인증마크로, 국가에서 제정한 안전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되며,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증명합니다.
UL 인증 : 미국에서 설립된 시험 기관으로 현재는 미국 및 국제적 안전 기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 규격 연구소로부터 UL의 안전 규격을 미국의 국가 규격으로 지정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감성 돋는 장식으로 완성된 크리스마스트리를 연결할 때, 벽면 콘센트에 바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멀티탭을 이용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연결합니다.
멀티탭을 사용할 경우에는 과부하를 예방할 수 있는 과부하 차단 고용량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3개 이상 전기코드는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빛나도록 찬란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 주변에는 인화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마세요.
혹시 모를 사고 시에 인화성 물질이 곁에 있다면 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라스틱 원료의 인공나무가 아닌, 실제 나무에 트리 장식을 할 경우,
나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매일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 장식의 전구가 나무를 감싸고 있으면 전구의 열기로 인해 쉽게 건조해지고, 건조한 만큼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중심으로 약 1M 정도 공간은 안전을 위해 여백의 미로 남겨주세요.
소화기는 가정에도, 차량에도, 야외에도 꼭 있어야 하는 필수품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에 한정되는 이야기는 아니며, 언제라도 위급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의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의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해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습니다.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거나, 트리 근처에 소화기를 배치한다면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소화기는 항상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화재가 일어났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바로 연소해야 합니다.
실제로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인한 영유아의 화상 사고가 있었습니다.
영유아기의 특성대로 트리 장식의 전선을 손으로 잡고 놀며, 입에 물기도 했습니다.
그 순간 트리 장식의 전선이 '펑' 하고 터지며 입 주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많지 않은 확률로 일어나는 사건이지만,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던 공무원 5명이
고압전류에 감전돼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 사건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 위해, 위험 사항을 체크해서 먼저 조심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전구를 켜 놓으면 과열이 발생해 전기 재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전구의 조명을 꺼두고, 꼬마전구 등 장식용 전구에 발열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요즘엔 전구 자체에 리모컨이 장착되어 있는 제품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일반 멀티탭도 리모컨으로 전원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리모트 멀티탭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시, 실내가 아닌 실외에 설치할 경우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외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대부분 대형 트리를 옥외에 설치합니다.
전구의 배선이 물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크리스마스트리에 전구를 달고 꾸밀 땐
전기가 잘 통하는 금속 재질의 사다리 보다, 전기가 통하지 않는 나무 재질의 사다리를 사용하는 것이 감전 위험을 막을 수 있기에 좋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12월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파워존이 함께 합니다.
12월만 되면,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레는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부터 준비하며,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노래도 듣고, 연말 모임을 계획하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인데, 그 기원은 과연 어땠을까요?
위키백과에서는 크리스마스와 트리의 기원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트리.
갖가지 장신구로 장식되어 반짝거리며 빛나는 화려한 트리를 보면 없던 감성도 살아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예쁘고 화려한 트리지만, 그 이면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낭만적이고 추억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안전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및 사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나무를 표현하는 트리 자체가, 플라스틱 원료의 인공 나무로 제작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라스틱 원료의 트리는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배출하며 빠르게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트리에 작은 불꽃이 일었다면, 약 20초 내에 온 거실을 다 태워버릴 정도로 빠르고 쉽게 화재가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인공나무 트리를 구입할 땐 꼭 '내화성' 표기가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위해,
내화성 표기의 확인은 꼭 해야 하겠죠!!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꼬마전구와 조명장비 등의 관리가 소홀했거나, 훼손 및 파손이 있다면 지체 말고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화재의 주범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전기와 조명장비이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욱 포근하게 꾸며주는 촛불입니다.
아름다움과 감성을 이유로 대충 사용했다간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근처에는 절대 촛불을 켜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올리기 위해, 더욱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알록달록 꾸며놓은 트리 주변에
캔들 양초나 촛불을 켜두곤 하는데, 이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전구와 관련된 화재는 일반 화재보다 무려 5배 정도 위험합니다.
왜 그렇게 유독 더 위험할까요?
바로 '플래시 오버(Flash Over)' 현상 때문입니다.
정말 초를 켜놓고 싶거나 양키캔들을 사용하고 싶다면, 크리스마스트리 주변으로 1M의 거리를 두고 사용해 주세요.
트리와 양초 간에도 거리두기가 필수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할 때, 보관 중이었던 장식 전구의 배선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전선이 엉켜있으면, 엉킨 부위에서 저항이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쉽게 열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발생된 열이 쌓이면 열과 불에 약한 플라스틱 원료 소재인 트리에서 화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엉켜있는 시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전선의 피복이 벗겨져 스파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선이 손상되거나 마모되었다면 즉시 폐기해 주세요.
크리스마스트리에 많이 사용되는 꼬마전구의 경우 소형 LED 제품으로 분류됩니다.
'KC 인증'이나 'UL (Underwriters Laboratoires) 인증'을 받은 전기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KC 인증과 UL 인증에 대한 특징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KC 인증 : 국가통합인증마크로, 국가에서 제정한 안전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되며,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증명합니다.
UL 인증 : 미국에서 설립된 시험 기관으로 현재는 미국 및 국제적 안전 기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 규격 연구소로부터 UL의 안전 규격을 미국의 국가 규격으로 지정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감성 돋는 장식으로 완성된 크리스마스트리를 연결할 때, 벽면 콘센트에 바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멀티탭을 이용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연결합니다.
멀티탭을 사용할 경우에는 과부하를 예방할 수 있는 과부하 차단 고용량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3개 이상 전기코드는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빛나도록 찬란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 주변에는 인화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마세요.
혹시 모를 사고 시에 인화성 물질이 곁에 있다면 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라스틱 원료의 인공나무가 아닌, 실제 나무에 트리 장식을 할 경우,
나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매일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 장식의 전구가 나무를 감싸고 있으면 전구의 열기로 인해 쉽게 건조해지고, 건조한 만큼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중심으로 약 1M 정도 공간은 안전을 위해 여백의 미로 남겨주세요.
소화기는 가정에도, 차량에도, 야외에도 꼭 있어야 하는 필수품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에 한정되는 이야기는 아니며, 언제라도 위급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의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의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해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습니다.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거나, 트리 근처에 소화기를 배치한다면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소화기는 항상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화재가 일어났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바로 연소해야 합니다.
실제로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인한 영유아의 화상 사고가 있었습니다.
영유아기의 특성대로 트리 장식의 전선을 손으로 잡고 놀며, 입에 물기도 했습니다.
그 순간 트리 장식의 전선이 '펑' 하고 터지며 입 주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많지 않은 확률로 일어나는 사건이지만,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던 공무원 5명이
고압전류에 감전돼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 사건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 위해, 위험 사항을 체크해서 먼저 조심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전구를 켜 놓으면 과열이 발생해 전기 재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전구의 조명을 꺼두고, 꼬마전구 등 장식용 전구에 발열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요즘엔 전구 자체에 리모컨이 장착되어 있는 제품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일반 멀티탭도 리모컨으로 전원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리모트 멀티탭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시, 실내가 아닌 실외에 설치할 경우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외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대부분 대형 트리를 옥외에 설치합니다.
전구의 배선이 물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크리스마스트리에 전구를 달고 꾸밀 땐
전기가 잘 통하는 금속 재질의 사다리 보다, 전기가 통하지 않는 나무 재질의 사다리를 사용하는 것이 감전 위험을 막을 수 있기에 좋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12월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파워존이 함께 합니다.